노무현 대통령, 정상명 차기 검찰총장 내정
등록일 :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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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김종빈 전 검찰총장의 후임에 정상명 대검차장을 내정했습니다.
올해 55살인 정상명 검찰총장 지명자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대구 고검장과 법무부 차관 등을 지냈습니다.
정상명 검찰총장 지명자는 참여정부 초기, 법무부 차관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검찰 개혁 방안을 추진하고 보수적인 조직 분위기와 잘 접합시켰다고 청와대는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업무 역량이 뛰어나고 소신이 뚜렷하며 검찰내의 신망도 두터워 법무부와의 조화 속에 검찰 개혁 등 주요 현안을 잘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전했습니다.
정상명 검찰총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올해 55살인 정상명 검찰총장 지명자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대구 고검장과 법무부 차관 등을 지냈습니다.
정상명 검찰총장 지명자는 참여정부 초기, 법무부 차관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검찰 개혁 방안을 추진하고 보수적인 조직 분위기와 잘 접합시켰다고 청와대는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업무 역량이 뛰어나고 소신이 뚜렷하며 검찰내의 신망도 두터워 법무부와의 조화 속에 검찰 개혁 등 주요 현안을 잘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전했습니다.
정상명 검찰총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