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독일ㆍ우크라이나 방문 마쳐
등록일 :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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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가 독일과 우크라이나의 공식방문일정을 마치고 23일 귀국했습니다.
이 총리는 17일부터 시작된 3박 4일간의 독일방문기간에서 헤센 평화문제연구소 연설을 비롯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개막식 연설과 도서전 주빈국관 개막식, 그리고 주요 인사 접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전 세계에 한국 문화와 역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프랑크푸르트 방문에 이은 2박3일 간의 우크라이나 방문에서 유리 이바노비치 예하누로프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현재 10억달러 수준인 양국간 교역규모를 2010년까지 30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하고 한국인 방문객에 대한 90일이내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를 이끌어 내는 등 협력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총리는 17일부터 시작된 3박 4일간의 독일방문기간에서 헤센 평화문제연구소 연설을 비롯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개막식 연설과 도서전 주빈국관 개막식, 그리고 주요 인사 접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전 세계에 한국 문화와 역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프랑크푸르트 방문에 이은 2박3일 간의 우크라이나 방문에서 유리 이바노비치 예하누로프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현재 10억달러 수준인 양국간 교역규모를 2010년까지 30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하고 한국인 방문객에 대한 90일이내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를 이끌어 내는 등 협력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