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한미동맹 건강하게 유지”
등록일 :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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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재확인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앞으로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유지되고 발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한미연례안보협의회 참석차 방한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 양국 국민간의 오랜 우호관계와 동북아지역에서의 양국간의 일치된 이해관계가 한미동맹을 받치는 두개의 기둥이라며 미국이 앞으로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국방장관회담을 통해 지난 2년반 동안 한미 양국이 많은 어려운 현안들을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풀어왔듯이, 앞으로도 큰틀에서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럼스펠드 장관은 지난 수년간 국제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신뢰관계를 유지해왔다며, 한국이 국방개혁을 통해 자신의 안보에 더 많은 책임을 지고 동북아지역에서 미국과 동등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나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또 한미동맹이 항상 변화에 뒤쳐지지 않고 앞서나가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노 대통령은 럼스펠드 장관의 중국을 방문에 대해 아주 뜻 깊다며 미국의 중요한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동북아 질서 뿐 아니라 세계 질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지금까지 결과는 다 좋은 방향으로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럼스펠드 장관은 한국군의 아프간과 이라크 파병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 장병들의 활약과 용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앞으로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유지되고 발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한미연례안보협의회 참석차 방한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 양국 국민간의 오랜 우호관계와 동북아지역에서의 양국간의 일치된 이해관계가 한미동맹을 받치는 두개의 기둥이라며 미국이 앞으로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국방장관회담을 통해 지난 2년반 동안 한미 양국이 많은 어려운 현안들을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풀어왔듯이, 앞으로도 큰틀에서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럼스펠드 장관은 지난 수년간 국제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신뢰관계를 유지해왔다며, 한국이 국방개혁을 통해 자신의 안보에 더 많은 책임을 지고 동북아지역에서 미국과 동등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나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또 한미동맹이 항상 변화에 뒤쳐지지 않고 앞서나가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노 대통령은 럼스펠드 장관의 중국을 방문에 대해 아주 뜻 깊다며 미국의 중요한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동북아 질서 뿐 아니라 세계 질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지금까지 결과는 다 좋은 방향으로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럼스펠드 장관은 한국군의 아프간과 이라크 파병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 장병들의 활약과 용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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