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우크라이나 일정
등록일 :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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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이해찬 국무총리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보리스폴 공항해 도착해 총리회담과 대통령 예방 등 우크라이나 공식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은 현재 10억불 수준의 교역액을 2010년까지 30억불 수준으로 증가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0일 정오 무렵 우크라이나 공항에 도착한 이해찬 총리는 예하누로프 총리와 회담을 갖고, 교역규모 확대 등 양국간 실질협력증진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IT분야에 우크라이나는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늘려 양국간 교역규모를 확대키로 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이와 함께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고, 예하누로프 총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국정부의 입장에 대한 계속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인적·물적 교류의 대폭적인 증진을 위해 한국인 단기 방문자에 대한 사증면제, 상용복수비자 유효기간 연장 등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한편, 이해찬 총리 내외는 공항에 도착해 우크라이나 부총리의 영접과 빵과 소금의 우크라이나 전통 환영식을 받고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은 현재 10억불 수준의 교역액을 2010년까지 30억불 수준으로 증가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0일 정오 무렵 우크라이나 공항에 도착한 이해찬 총리는 예하누로프 총리와 회담을 갖고, 교역규모 확대 등 양국간 실질협력증진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IT분야에 우크라이나는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늘려 양국간 교역규모를 확대키로 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이와 함께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고, 예하누로프 총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국정부의 입장에 대한 계속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인적·물적 교류의 대폭적인 증진을 위해 한국인 단기 방문자에 대한 사증면제, 상용복수비자 유효기간 연장 등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한편, 이해찬 총리 내외는 공항에 도착해 우크라이나 부총리의 영접과 빵과 소금의 우크라이나 전통 환영식을 받고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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