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기술경쟁력, 정부연구기관이 지원
등록일 :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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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연구기관이 중소기업의 R&D 센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국가 과학기술 자문회의는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해 정부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협력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투자여력이 부족해 기술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이들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정부연구기관이 함께 개발하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국가 과학기술 자문회의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자문보고회의에서 정부연구기관을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을 보고했습니다.
기술수요자인 전국 1077개 중소기업과 기술공급자인 13개 정부연구기관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중소기업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은 지역중소기업의 다양한 생산 기술과 현장기술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혁신 지원조직과 협력해 산학연 종합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보고가 실증적인 조사를 기초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 적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정책이 앞으로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방안을 해당부처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혁신 본부가 함께 다루게 됨으로서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IT는 세계 최고수준인데, 줄기세포 분야는 수준이라는 말을 빼고 세계 최고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며 극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위원회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정부가 참여정부이고 거의 모든 정책이 위원회에서 나온다며 참여정부 내에서 차지하는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국가 과학기술 자문회의는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해 정부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협력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투자여력이 부족해 기술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이들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정부연구기관이 함께 개발하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국가 과학기술 자문회의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자문보고회의에서 정부연구기관을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을 보고했습니다.
기술수요자인 전국 1077개 중소기업과 기술공급자인 13개 정부연구기관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중소기업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은 지역중소기업의 다양한 생산 기술과 현장기술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혁신 지원조직과 협력해 산학연 종합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보고가 실증적인 조사를 기초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 적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정책이 앞으로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방안을 해당부처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혁신 본부가 함께 다루게 됨으로서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IT는 세계 최고수준인데, 줄기세포 분야는 수준이라는 말을 빼고 세계 최고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며 극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위원회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정부가 참여정부이고 거의 모든 정책이 위원회에서 나온다며 참여정부 내에서 차지하는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