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위원회,APEC 대비 경계태세 강화
등록일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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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측은 10월 20일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 MCM에서 군사변혁은 물론,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 대비한 경계태세 확립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오갔습니다.
20일 개최 된 MCM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군사변혁은 물론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APEC회의에 대비한 경계태세 확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특히 러포트 사령관은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확고함과 연합군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테러전에 대한 한국군의 지원에 사의를 표시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희 합참의장은 한반도 방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한편, 국방부가 추진중인 국방개혁안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MCM은 한미 군사동맹 관계가 그 어느 때 보다 성숙하고 공고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과시했다며 한미 군사변혁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MCM에서 논의된 내용은 양국 국방장관을 대표로 21일 개최되는 제37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당초 MCM 회의에 미측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던 피터 페이스 합참의장은 미측 사정에 의해 방한이 취소됐으며, 미 합참의장이 MCM 회의에 불참한 것은 처음입니다.
20일 개최 된 MCM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군사변혁은 물론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APEC회의에 대비한 경계태세 확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특히 러포트 사령관은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확고함과 연합군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테러전에 대한 한국군의 지원에 사의를 표시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희 합참의장은 한반도 방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한편, 국방부가 추진중인 국방개혁안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MCM은 한미 군사동맹 관계가 그 어느 때 보다 성숙하고 공고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과시했다며 한미 군사변혁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MCM에서 논의된 내용은 양국 국방장관을 대표로 21일 개최되는 제37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당초 MCM 회의에 미측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던 피터 페이스 합참의장은 미측 사정에 의해 방한이 취소됐으며, 미 합참의장이 MCM 회의에 불참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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