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최고의 정책공조 포럼
등록일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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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공동체, APEC은 아태지역 연안국가들의 원활한 정책대화와 협의를 주 목적으로 하는 협의체입니다.
APEC은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최고의 정책공조 포럼이며, 산하에 각료급, 고위급 회의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APEC은 아태지역의 경제협력과 무역증진을 목표로 지난 89년 호주 캔버라 각료회의에서 출범했습니다.
91년엔 APEC 국가의 협력 목표와 범위를 규정한 서울선언이 채택됐습니다.
93년부터 미국의 제안으로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94년 인도네시아 보고르 회의에선 APEC이 현재까지 추구하고 있는 핵심 목표가 제시됐습니다.
보고르 목표는 선진국은 2010년까지, 개도국은 2020년까지 무역투자 자유화를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중점 협력분야로는 무역투자 자유화와 원활화와 경제.기술협력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부산 APEC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무역자유화의 진전입니다.
이를 달성키 위해 우리나라는 이번 부산 정상회의에서 지난 16년간 APEC이 달성한 무역 자유화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행동계획을 세우는 보고르 목표의 중간 점검을 주도하게 됩니다.
APEC은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최고의 정책공조 포럼이며, 산하에 각료급, 고위급 회의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APEC은 아태지역의 경제협력과 무역증진을 목표로 지난 89년 호주 캔버라 각료회의에서 출범했습니다.
91년엔 APEC 국가의 협력 목표와 범위를 규정한 서울선언이 채택됐습니다.
93년부터 미국의 제안으로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94년 인도네시아 보고르 회의에선 APEC이 현재까지 추구하고 있는 핵심 목표가 제시됐습니다.
보고르 목표는 선진국은 2010년까지, 개도국은 2020년까지 무역투자 자유화를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중점 협력분야로는 무역투자 자유화와 원활화와 경제.기술협력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부산 APEC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무역자유화의 진전입니다.
이를 달성키 위해 우리나라는 이번 부산 정상회의에서 지난 16년간 APEC이 달성한 무역 자유화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행동계획을 세우는 보고르 목표의 중간 점검을 주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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