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민간 기업 CEO 써밋에서 경제현안 논의 예정
등록일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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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은 국제조약에 따라 설치된 정부간 국제기구와는 달리 정부와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포럼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느슨한 포럼형식이기 때문에 독특한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상회의와 각료회의 그리고 고위관리회의가 APEC 조직의 주요 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상회의에선 APEC의 비전과 경제현안을 협의하고 각료회의와 고위관리회의에선 정상회의 협의 결과에 대한 실행 방안을 협의합니다.
특히 차관보급이 참석하는 고위관리회의는 무역.투자위원회와 경제.기술협력 위원회를 포함한 4개의 위원회와 분야별 22개 실무 작업반의 활동을 점검합니다.
이 밖에도 APEC은 정상회의 아래 15개 분야별 장관회의와 기업인 자문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분야별 장관회의는 실무그룹과의 긴밀한 관계 하에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인 자문위원회는 회원국별로 임명되는 3인의 기업인 위원을 통해 민간분야의 의견을 APEC 활동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부산 APEC에선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민간 차원에서 약 800여 명의 기업 CEO들이 참여하는 CEO 써밋이 열려 다양한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는 느슨한 포럼형식이기 때문에 독특한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상회의와 각료회의 그리고 고위관리회의가 APEC 조직의 주요 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상회의에선 APEC의 비전과 경제현안을 협의하고 각료회의와 고위관리회의에선 정상회의 협의 결과에 대한 실행 방안을 협의합니다.
특히 차관보급이 참석하는 고위관리회의는 무역.투자위원회와 경제.기술협력 위원회를 포함한 4개의 위원회와 분야별 22개 실무 작업반의 활동을 점검합니다.
이 밖에도 APEC은 정상회의 아래 15개 분야별 장관회의와 기업인 자문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분야별 장관회의는 실무그룹과의 긴밀한 관계 하에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인 자문위원회는 회원국별로 임명되는 3인의 기업인 위원을 통해 민간분야의 의견을 APEC 활동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부산 APEC에선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민간 차원에서 약 800여 명의 기업 CEO들이 참여하는 CEO 써밋이 열려 다양한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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