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전비태세 강화방안 협의
등록일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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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한미군사위원회인 MCM 회의가 20일 오전 9시 반부터 국방부 신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20일 MCM 회의에는 양측 대표인 이상희 합동참모회의 의장과 리언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해 양측에서 7명이 각각 참석하고 북한 정세를 비롯한 군사동향 평가와 연합전 준비태세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합참 관계자는 `한미는 20일 MCM 회의에서 한반도 안보에 대한 양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1일 열릴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SCM에 참석하는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국방장관은 20일 오후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방한합니다.
20일 MCM 회의에는 양측 대표인 이상희 합동참모회의 의장과 리언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해 양측에서 7명이 각각 참석하고 북한 정세를 비롯한 군사동향 평가와 연합전 준비태세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합참 관계자는 `한미는 20일 MCM 회의에서 한반도 안보에 대한 양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1일 열릴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SCM에 참석하는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국방장관은 20일 오후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방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