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방과후 교육지원 대폭 강화
등록일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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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과 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과 인력을 대거 투입합니다.
기획예산처는 20일 청소년들의 비행이나 학업중단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과 후 활동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올해 211억원에서 내년 745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교실이 올해 681개교에서 내년 천개 학교로 늘어나고 특기적성 교육이나 수준별 보충학습을 하는 방과 후 학교도 크게 확대됩니다.
또 학습지도와 급식, 상담 같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도 902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지역사회 네트워크인 `방과 후 활동 지원협의회`를 지역별로 구성해 지역내 복지관이나 지자체, 병원, 경찰, 교회 등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20일 청소년들의 비행이나 학업중단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과 후 활동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올해 211억원에서 내년 745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교실이 올해 681개교에서 내년 천개 학교로 늘어나고 특기적성 교육이나 수준별 보충학습을 하는 방과 후 학교도 크게 확대됩니다.
또 학습지도와 급식, 상담 같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도 902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지역사회 네트워크인 `방과 후 활동 지원협의회`를 지역별로 구성해 지역내 복지관이나 지자체, 병원, 경찰, 교회 등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