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다음 달 16일 국빈자격 방한
등록일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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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에 앞서 16일 국빈 자격으로 방한합니다.
후 주석은 다음달 16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18∼19일로 예정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언론사 편집, 보도국 부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1차 한국언론재단 포럼에서 `후 주석은 국빈 방문할 예정이며 16일 국빈방문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국정홍보처 이백만 차장과 부산시 김구현 부시장, 그리고 언론인 26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후 주석은 다음달 16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18∼19일로 예정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언론사 편집, 보도국 부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1차 한국언론재단 포럼에서 `후 주석은 국빈 방문할 예정이며 16일 국빈방문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국정홍보처 이백만 차장과 부산시 김구현 부시장, 그리고 언론인 26명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