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울 에어쇼 참관
등록일 : 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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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최첨단 항공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에어쇼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방위산업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세계 유일의 초음속 훈련기 T-50 골든 이글.
음속의 두 배가 넘는 초고속으로 활주로를 박차 오릅니다.
우리 공군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F-15K가 가을 하늘을 수놓습니다.
전세계 22개 나라 225개 항공우주 방위산업체가 참가해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에어쇼가 전투기의 화려한 공중곡예와 함께 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의 항공우주 방위산업은 짧은 시간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T-50 고등훈련기는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 함께 방위 산업은 자주국방의 토대이자 차세대 성장 동력이고 특히 항공우주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산업이므로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이들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방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그 성과가 국내산업에 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민간부문과의 연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방위산업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세계 유일의 초음속 훈련기 T-50 골든 이글.
음속의 두 배가 넘는 초고속으로 활주로를 박차 오릅니다.
우리 공군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F-15K가 가을 하늘을 수놓습니다.
전세계 22개 나라 225개 항공우주 방위산업체가 참가해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에어쇼가 전투기의 화려한 공중곡예와 함께 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의 항공우주 방위산업은 짧은 시간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T-50 고등훈련기는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 함께 방위 산업은 자주국방의 토대이자 차세대 성장 동력이고 특히 항공우주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산업이므로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이들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방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그 성과가 국내산업에 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민간부문과의 연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