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공급가구수 2만9천350가구
등록일 :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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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판교신도시의 공급가구수가 당초보다 2천546가구 늘어난 2만 9천 350가구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신도시의 공급주택을 10% 정도 늘리기로 한 8.31 국민참여 부동산정책의 후속조치로 사업시행기관들과 의견을 조율한 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도시 자문회의에서 공급 가구수를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늘어나는 2천546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 등 공동주택입니다.
건교부는 이같은 계획에 대해 다음 달 초 관계부처 협의에 착수한 뒤 내년 2월까지 개발실시계획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신도시의 공급주택을 10% 정도 늘리기로 한 8.31 국민참여 부동산정책의 후속조치로 사업시행기관들과 의견을 조율한 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도시 자문회의에서 공급 가구수를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늘어나는 2천546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 등 공동주택입니다.
건교부는 이같은 계획에 대해 다음 달 초 관계부처 협의에 착수한 뒤 내년 2월까지 개발실시계획을 변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