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강남 평당가 격차 60만원 축소
등록일 :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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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 이후 강남권과 비강남권 간의 아파트 평당가 차이가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의 시세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와 서초구 등 강남권 아파트의 평당가는 현재 2,052만원으로 8.31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 발표 후 56만 2,000원이 떨어진 반면 비강남은 901만원으로 4만 3,000원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권과 비강남권간 평당가 차이도 대책 직전 1,211만원에서 1,151만원으로 60만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평당 80만원 가량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관악구가 평당 9만원이 오르는 등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의 시세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와 서초구 등 강남권 아파트의 평당가는 현재 2,052만원으로 8.31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 발표 후 56만 2,000원이 떨어진 반면 비강남은 901만원으로 4만 3,000원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권과 비강남권간 평당가 차이도 대책 직전 1,211만원에서 1,151만원으로 60만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평당 80만원 가량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관악구가 평당 9만원이 오르는 등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