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APEC 준비상황 점검
등록일 :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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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회의의 의장인 노대통령은 10월 14일 부산을 방문해서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돌아보며 직접 현장을 살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0월 14일 오후 부산 동백섬에 건설된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방문해 다음달 18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상회의장 내부를 둘러본뒤 APEC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부터 준비현황을 보고 받은 노대통령은 아태지역 21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중요한 국제행사의 준비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행사 준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상선언문을 낭독하는 장소로 이동해 각종 설물을 꼼꼼히 살핀뒤, 광안대교 등 누리마루 APEC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APEC준비 기획단은 아태지역 21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가 우리의 멋과 맛을 보여주고, IT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실감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번 회의의 의장인 대통령의 지도력을 부각하고 우리사회의 선진개방화 촉진과 지방 개최도시 국제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0월 14일 오후 부산 동백섬에 건설된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방문해 다음달 18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상회의장 내부를 둘러본뒤 APEC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부터 준비현황을 보고 받은 노대통령은 아태지역 21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중요한 국제행사의 준비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행사 준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상선언문을 낭독하는 장소로 이동해 각종 설물을 꼼꼼히 살핀뒤, 광안대교 등 누리마루 APEC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APEC준비 기획단은 아태지역 21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가 우리의 멋과 맛을 보여주고, IT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실감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번 회의의 의장인 대통령의 지도력을 부각하고 우리사회의 선진개방화 촉진과 지방 개최도시 국제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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