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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 월드
등록일 :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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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 화상대회 한중 기업인 협력 교량 될것”>
전세계 화교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축제인 제 8차 화상대회가 열리는 서울은 향후 화교 기업인들의 새로운 교류의 플랫폼으로 화교 기업인들과 힌국 기업인들 협력의 교량이 될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해방일보는 이번 대회가 한국이 자국의 우위산업, 즉 IT, BT, 제조업, 그리고 한류 문화산업 소개를 통해 전세계 화교기업과 한국 기업간 이해를 증진시켜 좋은 연락망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8억 달러에 달하는 화상자본의 유치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화상자본의 한국 투자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야스쿠니 위헌` 日 오사카고법 판결 확정>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헌법위반이라고 판단한 지난달 오사카 고등법원 판결이 11일 확정됐습니다.

유족이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대만인 등으로 구성된 원고측은 고법 판결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이날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소송에서 고이즈미 총리와 일본 정부에 대한 배상요구가 기각됐으나
상고하더라도 이기기 어려운데다 위헌 판단을 얻어냄에 따라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위헌판단이 확정된 것은 지난해 후쿠오카 지법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그러나 최고 재판소만이 위헌 여부에 대한 구속력 있는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두건의 위헌 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