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 연석회의 12월 발족
등록일 : 2005.10.12
미니플레이
1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제시된 `국민 대통합 연석회의`는 총리 주도로 오는 12월 초쯤 출범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낮에 이해찬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며 총리가 기구 설립과 운영을 주도해 나가되 총리실과 청와대가 통합 추진 체계를 갖춰서 운영하라고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해찬 총리는 오는 12월 초쯤 연석회의 발족을 목표로, 50여 명 안밖으로 회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보고했으며, 이에 따라 연석회의는 총리실 소속의 국정 협의 기구의 성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국민대통합 연석회의가 양극화 극복과 노사 문제, 국민연금 등 중장기적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일을 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낮에 이해찬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며 총리가 기구 설립과 운영을 주도해 나가되 총리실과 청와대가 통합 추진 체계를 갖춰서 운영하라고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해찬 총리는 오는 12월 초쯤 연석회의 발족을 목표로, 50여 명 안밖으로 회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보고했으며, 이에 따라 연석회의는 총리실 소속의 국정 협의 기구의 성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국민대통합 연석회의가 양극화 극복과 노사 문제, 국민연금 등 중장기적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일을 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