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소아암 환자 돕기` 선행 펼쳐
등록일 :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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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12일 `서울 우체국 사랑의 집`에서 생활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 50명에게 총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완치를 기원하는 격려행사를 열었습니다.
`우체국 사랑의 집`은 농어촌 등 비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아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병실 부족 등으로 병원대기실이나 여관을 전전하는 등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착안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우체국 보험사업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각종 사업에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12일 `서울 우체국 사랑의 집`에서 생활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 50명에게 총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완치를 기원하는 격려행사를 열었습니다.
`우체국 사랑의 집`은 농어촌 등 비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아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병실 부족 등으로 병원대기실이나 여관을 전전하는 등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착안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우체국 보험사업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각종 사업에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