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05 인구주택총조사’ 11월 실시
등록일 :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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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인구와 가구, 주택, 주거처럼 국민이 어떤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지를 상세하게 파악하기 위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됩니다.
이번 총조사에서는 추가계획자녀수와 혼인년월, 활동제약 같은 조사항목이 추가돼 저출산과 고령화, 복지에 대한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12일 11만여명의 조사인력과 1천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국인과 외국인을 비롯한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성별과 나이, 아동보육상태 등 44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젊은 층 등 면접조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인터넷 조사가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는 29일부터 11월7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고 조사에 응하면 됩니다.
이번 총조사에서는 추가계획자녀수와 혼인년월, 활동제약 같은 조사항목이 추가돼 저출산과 고령화, 복지에 대한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12일 11만여명의 조사인력과 1천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국인과 외국인을 비롯한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성별과 나이, 아동보육상태 등 44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젊은 층 등 면접조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인터넷 조사가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는 29일부터 11월7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고 조사에 응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