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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 월드
등록일 :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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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FT ` 한국은 경제적으로도 매력적인 나라”>
한류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의 ‘쿨’한 나라로 떠올랐지만 주식시장으로서도 한국은 매력 있는 나라라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10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메릴린치나 USB는 향후 한국 주식시장의 전망을 매우 밝게 보고 있고, 올해 한국시장이 코스피 지수 천선을 돌파한 의미 있는 상승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해외투자 유입은 여전히 한국시장의 낙관적 분위기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또 한국주식들의 주가수익률은 아직도 상당히 낮아서 한국은 여전히 싼 시장에 속한다며 이는 해외 투자유입이 늘어날 경우 수익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라며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할 때 한국은 투자자들이 둥지를 틀기에 아직도 ‘쿨’한 나라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에서 잘 나가는 삼성, 국내에서는 뭇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 삼성전자가 신제품 출시로 세계적인 이미지 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 국내에선 뭇매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이 국내에서는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목의 1면 기사에서 에버랜드 유죄판결과 이건희 회장의 국감출석 문제 등
삼성 사태에 대해 상세히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삼성이 지난 3개월 동안 소비자와 경제계, 검찰, 국회로부터 공격을 당했으며 그 이유는 정치자금 제공과 금산법, 후계자 승계문제까지 다양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삼성에 대한 이런 비판의 물결은 한국의 챔피언 기업에 대해 한국인들이 느끼는 애증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최근 삼성이 국내에서 겪고 있는 문제가
전자업계 거인인 삼성전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시아의 스타` 비를 위해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의 `토크 아시아`가 90분짜리 특집방송을 마련했습니다.

애초 CNN `토크 아시아`는 다른 출연자와 마찬가지로 45분 분량으로 방송할 계획이었으나, 방영시간을 90분으로 분량을 늘려 `토크 아시아` 비 특집 편을 방송합니다.

`토크 아시아` 비 특집 편의 정확한 방송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11월 중 방영될 예정입니다.

비는 `토크 아시아` 녹화에서 한류와 아시아의 대중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CNN은 비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