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교육위원 위촉장수여
등록일 :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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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교육문제 해결이 미진한데 대해 강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2기 교육혁신위원들에게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면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교육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교육정책의 기본 바탕은 국민적 합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기 교육혁신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뒤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교육문제는 국민이 신뢰하고 공감대와 합의가 모아지지 않으면 끊임없이 동요하는 만큼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주체들을 바탕으로 국민적 합의에 기초한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많은 정책이 좋은 것 같아도 학교 현장에서 수용이 되지 않아 고치지 못하는게 많다며 현장에 기초한 교육정책을 많이 입안하고, 현장교육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확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출범초부터 교육단체와의 충돌을 미봉해 그 이후 교육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그러나 사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대학을 가기위해, 또 필수과제를 위해 사교육을 받는 일은 10년내에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교육의 경쟁력은 세계52위지만 기술경쟁력 세계2위, 과학경쟁력 세계6위라는 것을 볼때 큰틀에서는 비관적으로 봐선 안된다며, 장기적으로 교육문제가 잘 될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교육기회의 균등을 확보하는 것은 사회갈등관리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런 측면에서 실업계와 특수교육문제에도 교육혁신위원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2기 교육혁신위원들에게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면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교육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교육정책의 기본 바탕은 국민적 합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기 교육혁신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뒤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교육문제는 국민이 신뢰하고 공감대와 합의가 모아지지 않으면 끊임없이 동요하는 만큼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주체들을 바탕으로 국민적 합의에 기초한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많은 정책이 좋은 것 같아도 학교 현장에서 수용이 되지 않아 고치지 못하는게 많다며 현장에 기초한 교육정책을 많이 입안하고, 현장교육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확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출범초부터 교육단체와의 충돌을 미봉해 그 이후 교육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그러나 사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대학을 가기위해, 또 필수과제를 위해 사교육을 받는 일은 10년내에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교육의 경쟁력은 세계52위지만 기술경쟁력 세계2위, 과학경쟁력 세계6위라는 것을 볼때 큰틀에서는 비관적으로 봐선 안된다며, 장기적으로 교육문제가 잘 될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교육기회의 균등을 확보하는 것은 사회갈등관리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런 측면에서 실업계와 특수교육문제에도 교육혁신위원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