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원전수거물센터 유치 주민투표 엄정 관리”
등록일 : 2005.10.11
미니플레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원전수거물 안전센터 부지선정 주민투표와 관련해 주무부서인 산업자원부가 엄정한 투표관리를 재천명하고 나섰습니다.
산업자원부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시민환경단체 등에서 부재자 신고과정에서 위법사례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면서 부재자 신고와 투표과정에서 불법사례가 확인될 경우에 엄정하게 대응토록 선관위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호 산업자원부 실장은 이어 유치신청 지방자치단체장 협의회를 소집해, 선의의 경쟁을 벌일 것을 요청하는 한편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이와함께 시민환경단체들이 원전수거물 안전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소모적 논쟁보다 앞으로 원전수거물 안전센터의 안전한 건설과 관리과정에서 시민환경단체들이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시민환경단체 등에서 부재자 신고과정에서 위법사례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면서 부재자 신고와 투표과정에서 불법사례가 확인될 경우에 엄정하게 대응토록 선관위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호 산업자원부 실장은 이어 유치신청 지방자치단체장 협의회를 소집해, 선의의 경쟁을 벌일 것을 요청하는 한편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이와함께 시민환경단체들이 원전수거물 안전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소모적 논쟁보다 앞으로 원전수거물 안전센터의 안전한 건설과 관리과정에서 시민환경단체들이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