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지진 재난지역에 국립의료원 의료단 파견
등록일 :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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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17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의료원은 또 조속한 시일내 1억원 상당의 응급 의약품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지원단이 10일간 일정으로 하루 100여명을 진료할 계획이며 현지 상황을 살펴 추가 의료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의료원은 또 조속한 시일내 1억원 상당의 응급 의약품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지원단이 10일간 일정으로 하루 100여명을 진료할 계획이며 현지 상황을 살펴 추가 의료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