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본 프랑크프르트 도서전
등록일 :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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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전시될 책 중 일부가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미리 전시됐습니다.
오는 13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독일을 직접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 조정래, 양귀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보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도서 전시에는 2005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시될 한국의 책 100권 중 일부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한국의 책 100’은 문학, 사상, 종교, 과학, 기술 등 10개 분야에서 선정된 100종의 책이 영어와 불어, 독어 등으로 번역돼 우리 문학의 전통과 현재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외에서 보도된 우리 작가들과 작품들에 대한 현지의 기사와 서평들도 함께 전시되며, 국내 작가를 소개하는 영상물도 상영됩니다.
이번 전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최됩니다.
오는 13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독일을 직접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 조정래, 양귀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보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도서 전시에는 2005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시될 한국의 책 100권 중 일부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한국의 책 100’은 문학, 사상, 종교, 과학, 기술 등 10개 분야에서 선정된 100종의 책이 영어와 불어, 독어 등으로 번역돼 우리 문학의 전통과 현재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외에서 보도된 우리 작가들과 작품들에 대한 현지의 기사와 서평들도 함께 전시되며, 국내 작가를 소개하는 영상물도 상영됩니다.
이번 전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