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허리케인 피해 중·미국 위로전문
등록일 :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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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허리케인 ‘스탠’으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멕시코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에 전문을 보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1일 비센테 폭스 케나다 멕시코 대통령과 오스카르 라파엘 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 그리고 토니 사카 엘살바도르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냈습니다.
이 전문에서 노대통령은 `스탠`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슬픔을 표명하고, 국민을 대신해서 유가족과 희생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각국이 하루 빨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1일 비센테 폭스 케나다 멕시코 대통령과 오스카르 라파엘 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 그리고 토니 사카 엘살바도르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냈습니다.
이 전문에서 노대통령은 `스탠`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슬픔을 표명하고, 국민을 대신해서 유가족과 희생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각국이 하루 빨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