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수입지수 31개월만에 최고
등록일 :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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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의 수입 상황을 보여주는 가계수입 평가지수가 3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도시지역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계수입 상황을 조사한 결과 가계수입 평가지수는 89.8로 8월보다 3.5포인트 증가하고 200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1년 전보다 가계수입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20.6%로 2003년 2월의 21.4% 이후 가장 높았고 1년 전에 비해 감소했다는 가구의 비중은 32.4%로 전월보다 3.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부채가 증가했다는 가구의 비중도 3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가계의 소비 여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도시지역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계수입 상황을 조사한 결과 가계수입 평가지수는 89.8로 8월보다 3.5포인트 증가하고 200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1년 전보다 가계수입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20.6%로 2003년 2월의 21.4% 이후 가장 높았고 1년 전에 비해 감소했다는 가구의 비중은 32.4%로 전월보다 3.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부채가 증가했다는 가구의 비중도 3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가계의 소비 여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