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사검증자문회의 개최
등록일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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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보다 정밀하게 실시하기 위한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는 10월10일 오후 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과 박천오 명지대 교수 등 민간과 정부 인사 1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인사검증 자문회의는 앞으로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기준과 인사검증 관련 제도 개선, 임용 후보자 부적격 사유 판단 등을 심의하게 됩니다.
자문회의는 반기별로 개최되는 정기회의와 인사검증 현안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소집되는 임시회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10월10일 오후 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과 박천오 명지대 교수 등 민간과 정부 인사 1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인사검증 자문회의는 앞으로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기준과 인사검증 관련 제도 개선, 임용 후보자 부적격 사유 판단 등을 심의하게 됩니다.
자문회의는 반기별로 개최되는 정기회의와 인사검증 현안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소집되는 임시회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