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취약계층 복지 관광 실시
등록일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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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지체 장애자와 노약자, 복지 시설 아동,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복지 관광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부가 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1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모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관광 프로그램은 2박 3일간 제주도 유람선 승선과 조랑말 타기 등 체험과 한라산 등반으로 구성됐고, 외국인 근로자는 주말을 활용해 1박 2일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를 체험합니다.
대상자는 보건복지부와 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관련 부처와 한국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등 복지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할 예정입니다.
문화관광부가 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1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모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관광 프로그램은 2박 3일간 제주도 유람선 승선과 조랑말 타기 등 체험과 한라산 등반으로 구성됐고, 외국인 근로자는 주말을 활용해 1박 2일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를 체험합니다.
대상자는 보건복지부와 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관련 부처와 한국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등 복지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