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급 공직자 병역이행률 일반인보다 높아
등록일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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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사항 공개대상인 4급 이상 2급 이하 고위 공직자의 병역이행률이 일반 국민의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무청은 10일 4급 이상 2급 이하의 공직자와 직계비속 2만 9천 153명의 병역사항을 10일 자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병무청과 관보에 따르면 공직자 본인 1만8천240명 가운데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복무를 마친 자는 86.4%이며 면제자는 13.6%인 2천355명입니다.
고위 공직자의 군복무 이행률은 같은 연령대의 일반국민 평균 63.5%보다 22.9% 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의 직계비속 가운데 병역사항 신고대상중 징병검사자를 제외한 1만96명의 93.5%가 복무를 마쳤거나 징병검사를 받고 입영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면제자는 6%인 6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같은 연령대의 일반 국민 평균 12.7%보다 6.7% 포인트 낮은 것입니다.
병무청은 10일 4급 이상 2급 이하의 공직자와 직계비속 2만 9천 153명의 병역사항을 10일 자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병무청과 관보에 따르면 공직자 본인 1만8천240명 가운데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복무를 마친 자는 86.4%이며 면제자는 13.6%인 2천355명입니다.
고위 공직자의 군복무 이행률은 같은 연령대의 일반국민 평균 63.5%보다 22.9% 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의 직계비속 가운데 병역사항 신고대상중 징병검사자를 제외한 1만96명의 93.5%가 복무를 마쳤거나 징병검사를 받고 입영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면제자는 6%인 6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같은 연령대의 일반 국민 평균 12.7%보다 6.7% 포인트 낮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