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주택구입자 지원, 10월 중 확대
등록일 : 2005.10.07
미니플레이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지원이 이달중 확대되고 전세 시장의 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지원예산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7일 오전 한덕수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8.31 부동산 정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전셋값 안정대책 등 일부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국민주택기금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가급적 이달 안에 재개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주택구입자금 금리를 0.5에서 1%포인트 인하해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2천만원 이하 소득자가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면서 얻는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에 대한 금리도 이달안에 0.5에서 1%포인트 내릴 예정입니다.
정부는 7일 오전 한덕수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8.31 부동산 정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전셋값 안정대책 등 일부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국민주택기금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가급적 이달 안에 재개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주택구입자금 금리를 0.5에서 1%포인트 인하해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2천만원 이하 소득자가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면서 얻는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에 대한 금리도 이달안에 0.5에서 1%포인트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