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및 부산문화영상도시 구성 계획보고
등록일 :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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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와 부산시는 7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 영상문화도시 조성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산을 아시아 영상허브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문화관광부와 부산시는 부산 영상문화도시 조성계획 보고회에서 내년부터 10년동안 5천336억원을 영상관련 사업에 투입해 부산을 아시아 영상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부산을 세계적인 영상문화도시로 조성키 위해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와 연계한 문화행사를 통해 부산을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도록 정부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역의 영상산업 기초 인프라 강화를 위해선 부산영상센터 건립에 올해부터 4년간 751억원이 사용되며, 영화후반작업기지 건립에 400억원, 종합촬영소 건립에 574억원 등 5개 주요 사업에 모두 2천507억원이 투입됩니다.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인력양성, 그리고 국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1천억 원대 대규모 자금도 계획돼 있습니다.
이 같은 사업 추진으로 앞으로 부산지역엔 7천122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천402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외에도 9천71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와 부산시는 부산 영상문화도시 조성계획 보고회에서 내년부터 10년동안 5천336억원을 영상관련 사업에 투입해 부산을 아시아 영상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부산을 세계적인 영상문화도시로 조성키 위해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와 연계한 문화행사를 통해 부산을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도록 정부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역의 영상산업 기초 인프라 강화를 위해선 부산영상센터 건립에 올해부터 4년간 751억원이 사용되며, 영화후반작업기지 건립에 400억원, 종합촬영소 건립에 574억원 등 5개 주요 사업에 모두 2천507억원이 투입됩니다.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인력양성, 그리고 국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1천억 원대 대규모 자금도 계획돼 있습니다.
이 같은 사업 추진으로 앞으로 부산지역엔 7천122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천402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외에도 9천71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