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기술유출 적발로 65조원 유출 막아”
등록일 :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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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지난 2천3년 이후 첨단기술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51건의 기술유출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7일 국회 정무위 국감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업계추산 65조 7천억원 상당의 국부유출을 예방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또 기술이 유출된 분야는 전기와 전자와 정보·통신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업종에 집중됐으며 경쟁사 직원 매수가 유출 방법의 86%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은 첨단산업체와 국책연구소 밀집지역에 대한 산업스파이 색출활동을 강화하고, 황우석 교수와 같은 핵심연구인력에 대한 보안관리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7일 국회 정무위 국감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업계추산 65조 7천억원 상당의 국부유출을 예방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또 기술이 유출된 분야는 전기와 전자와 정보·통신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업종에 집중됐으며 경쟁사 직원 매수가 유출 방법의 86%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은 첨단산업체와 국책연구소 밀집지역에 대한 산업스파이 색출활동을 강화하고, 황우석 교수와 같은 핵심연구인력에 대한 보안관리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