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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 월드
등록일 :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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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하이테크의 유토피아가 될 한국 송도 신도시”>
한국의 송도 신도시가 하이테크의 유토피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서울에서 약 60km 거리에 들어설 송도신도시는 유비쿼터스 도시로 기획되고 있어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U-시티 개념을 채용한 첫 번째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송도신도시는 유비쿼터스 컴퓨터화를 실험하는 하나의 거대한 시험무대가 될 것이고 U-라이프는 자체로서 하나의 브랜드이며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베텔스만 재단, “한국, 개도국 가운데 ‘올바른 정치’ 8위”>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등 개발도상국의 정치 수준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가 119개 개도국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고 독일 베텔스만 재단이 밝혔습니다.

올해 발표된 `2006 베텔스만 이행지수`를 보면 인도양의 도서국가 모리셔스가 개도국 가운데 가장 올바른 정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칠레와 보츠와나, 타이완, 한국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콩고와 우즈베키스탄, 북한, 미얀마 등의 정치 수준을 가장 낮게 평가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에 대해서는 정치적 자유화의 조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베텔스만 이행지수는 개도국이나 옛 공산국가들을 지원하는 정부나 민간기관들이 자신들의 지원금이 얼마나 잘 사용됐는지를 평가하는 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서방 언론, ‘미셸 위’ 프로 선언에 비상한 관심>

미국의 폭스 뉴스를 비롯해 블룸버그, 로이터 등 서방 언론들이 미셸 위의 프로 전향 소식에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들 언론은 미셸 위의 천부적인 자질을 소개하면서 미셸 위가 스폰서 계약으로 여자 골프 사상 가장 많은 돈을 받게 되고 여자 스포츠 스타들 전체 가운데에는 테니스의 샤라포바와 윌리엄스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AFP는 미셸 위가 한국계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면서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배우고 있는 미셸 위의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드라마 ‘대장금’ 8일부터 日 NHK 지상파 방송>

일본 사회의 한류 붐을 몰고 온 드라마 `겨울연가`의 뒤를 이어 `대장금`이
`장금의 맹세`란 제목으로 공영방송 NHK 지상파 채널을 통해 8일부터 방영됩니다.

대장금은 `겨울연가`와 같은 시간대인 매주 토요일 밤 11시, 일주일에 한편씩 총 54부작으로 1년동안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