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올해 쌀수확량 수매
등록일 : 2005.10.06
미니플레이
올해 벼농사가 풍년이긴 하지만 쌀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양곡 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림부는 수확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가 올해 쌀생산이 9월 15일 기준 작황으로 볼 때, 지난해보다 4.5% 감소한 3,315만석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보다 쌀 생산이 줄어든 것은, 재배면적도 2만천ha가 감소한데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은 등 기상 여건이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농림부는 지난해 생산량과 예년의 수확기 상황을 감안하면 올해도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공공비축제 시행과 정부 매입량의 감소, 또 쌀값 하락에 따른 불안 등으로 수확기 여건이 어려워질 경우에 대해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농림부는 이미 백만여 농가에 대해 쌀값 하락분에 대해 일정액을 보전해주는 소득보전직불제를 적용하기로 하는 등 수매진척상황과 가격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단계별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농림부는 수확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가 올해 쌀생산이 9월 15일 기준 작황으로 볼 때, 지난해보다 4.5% 감소한 3,315만석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보다 쌀 생산이 줄어든 것은, 재배면적도 2만천ha가 감소한데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은 등 기상 여건이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농림부는 지난해 생산량과 예년의 수확기 상황을 감안하면 올해도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공공비축제 시행과 정부 매입량의 감소, 또 쌀값 하락에 따른 불안 등으로 수확기 여건이 어려워질 경우에 대해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농림부는 이미 백만여 농가에 대해 쌀값 하락분에 대해 일정액을 보전해주는 소득보전직불제를 적용하기로 하는 등 수매진척상황과 가격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단계별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뉴스(이슈라인) (46회) 클립영상
- 이총리, 부동산 입법회의 21:58
- 개방형 직위 시·군·구 6급까지 확대 21:58
- 김노동, “로드맵 법안” 정기국회 제안 21:58
- 농림부, 올해 쌀수확량 수매 21:58
- 세계화상대회 기대효과 및 일정 21:58
- 사회문제 고령화 통계 21:58
- 내년부터 허가구역 땅 이용계획 위반시 강제금 부과 21:58
- 한부총리, “대학 구조개혁과 자율화 추진” 21:58
- 젊은층 농가소득 도시근로자 추월 21:58
- 해수부, 민물고기 납 검출 대책 21:58
- 식약청, 유해식품 안전관리 대책 발표 21:58
- 사회적 일자리 창출 21:58
- 청계천 어제와 오늘 21:58
- 교육부, 주5일 수업 월2회 확대될 듯 21:58
- 경찰청,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 6개월로 연장 21:58
- 공기업 대규모 감사, 통·폐합 추진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