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송환 당당히 요구하겠다”
등록일 :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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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10월5일 `납북자 문제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귀환하지 못한 납북자 송환을 위해서 북한 당국에 당당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2000년 납북어부 중 첫 귀환한 이재근(68)씨를 비롯한 귀환 납북어부 4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하고 `미흡한 점이 없지 않으나 정부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들의 귀환을 위해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이 차관이 오찬에서 `납북자들의 귀환을 위한 관련법 제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논의하고 있으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장기수 송환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2000년 납북어부 중 첫 귀환한 이재근(68)씨를 비롯한 귀환 납북어부 4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하고 `미흡한 점이 없지 않으나 정부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들의 귀환을 위해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이 차관이 오찬에서 `납북자들의 귀환을 위한 관련법 제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논의하고 있으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장기수 송환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