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지역혁신, 수도권 발전에도 필요“
등록일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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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 박람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은 지방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나라의 장래를 위해 정부혁신을 결코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이 정파나 정권 차원의 일이 아니며 지방은 물론 수도권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에 참석한 노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지방이 살기 좋아져야 수도권도 과밀의 폐해를 극복하고 경쟁력 있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정책과 예산 모두에서 지방과 지방대학, 지방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을 변함없이 지켜가겠지만 혁신이 있는 곳에 지원이 있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갈 것이라며 성과와 가능성이 클수록 지원도 많아 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지역혁신을 위한 조건으로 올바른 전략을 세우고 혁신 주체들간의 협력네트워크를 활발히 운영하며, 혁신사례 학습문화 구축을 통한 지역 스스로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아울러 지역 혁신만이 희망이라고 밝히고, 중앙과 지방 정부, 수도권과 지방이 힘을 모아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이 정파나 정권 차원의 일이 아니며 지방은 물론 수도권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에 참석한 노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지방이 살기 좋아져야 수도권도 과밀의 폐해를 극복하고 경쟁력 있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정책과 예산 모두에서 지방과 지방대학, 지방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을 변함없이 지켜가겠지만 혁신이 있는 곳에 지원이 있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갈 것이라며 성과와 가능성이 클수록 지원도 많아 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지역혁신을 위한 조건으로 올바른 전략을 세우고 혁신 주체들간의 협력네트워크를 활발히 운영하며, 혁신사례 학습문화 구축을 통한 지역 스스로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아울러 지역 혁신만이 희망이라고 밝히고, 중앙과 지방 정부, 수도권과 지방이 힘을 모아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열어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