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에너지장관회의 19일 경주서 개최
등록일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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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원자재 난에 대한 관련국의 공동대응 문제를 협의할 제 7차 APEC 에너지 장관 회의와 제2차 광업장관 회의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고유가와 세계적인 원자재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제에너지기구의 전략비축유 공동방출에 이어 APEC 차원의 공동보조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특별 세션 형식으로 열립니다.
또 세계 에너지 소비의 60%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 들이 모여 고유가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OPEC 사무총장이 참석해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대화채널 구성 추진이 논의되고 광물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고유가와 세계적인 원자재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제에너지기구의 전략비축유 공동방출에 이어 APEC 차원의 공동보조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특별 세션 형식으로 열립니다.
또 세계 에너지 소비의 60%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 들이 모여 고유가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OPEC 사무총장이 참석해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대화채널 구성 추진이 논의되고 광물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