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 수석대표 미·중 파견
등록일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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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6자회담의 의제 등을 조율하기 위해 우리 측 수석대표가 이달 중 미국과 중국 등을 방문합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10월5일 정례 브리핑에서 5차 6자회담에서 진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측 수석대표를 이달 중 미국과 중국 등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중 송민순 수석대표를 미국과 중국 등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방문 기간 동안 관련국과 사전 협의를 통해 각 측이 능동적으로 취할 조치를 논의하게 됩니다.
정부는 내부 입장 정리 노력과 함께 주요 관련국과 활발한 협의를 가짐으로써 차기회담 개최 시 진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반 장관은 다음 달 18일과 1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차질 없이 준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남은 한 달 동안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또 쌀 협상 국회 비준이 안 될 경우 관세화 의무가 발생해 국내 농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조속한 비준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10월5일 정례 브리핑에서 5차 6자회담에서 진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측 수석대표를 이달 중 미국과 중국 등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중 송민순 수석대표를 미국과 중국 등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방문 기간 동안 관련국과 사전 협의를 통해 각 측이 능동적으로 취할 조치를 논의하게 됩니다.
정부는 내부 입장 정리 노력과 함께 주요 관련국과 활발한 협의를 가짐으로써 차기회담 개최 시 진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반 장관은 다음 달 18일과 1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차질 없이 준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남은 한 달 동안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또 쌀 협상 국회 비준이 안 될 경우 관세화 의무가 발생해 국내 농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조속한 비준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