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이달 중하순 북핵 순방외교 집중
등록일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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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이번 달 중하순경에 방북을 포함한 순방외교로 회담 사전정지 작업을 할 예정임을 시사했습니다.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워싱턴 포린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성명 이행의 첫 조치는 북한의 핵무기와 핵프로그램 전부에 대한 `누락 없는 완전한 신고`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미국도 상응하는 이행의무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특히 북한 방문 계획에 대해서는 5차회담 의제인 각종 이행조치들과 순방계획에 대한 그동안의 `내부 논의를 비롯해 다른 나라와 전화 접촉` 결과를 토대로 `다음 주 정도면 여행계획을 잡기 시작할 것`이라며 다음 2-3주 동안 `강화된 외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워싱턴 포린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성명 이행의 첫 조치는 북한의 핵무기와 핵프로그램 전부에 대한 `누락 없는 완전한 신고`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미국도 상응하는 이행의무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특히 북한 방문 계획에 대해서는 5차회담 의제인 각종 이행조치들과 순방계획에 대한 그동안의 `내부 논의를 비롯해 다른 나라와 전화 접촉` 결과를 토대로 `다음 주 정도면 여행계획을 잡기 시작할 것`이라며 다음 2-3주 동안 `강화된 외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