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집값 상승률 둔화
등록일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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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국민참여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전국의 지난달 집값 상승률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전국의 집값은 한 달 전보다 0.2% 올라 한 달 전 상승률 0.4%의 절반으로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상반기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강동구가 1.4% 하락했고 강남구도 0.7%내렸습니다.
또 분당과 과천이 각각 0.5%와 0.9%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7월에 이어 두달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은행은 `9월 집값은 계절적으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국민참여 부동산정책 발표이후 매매가 위축되면서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전국의 집값은 한 달 전보다 0.2% 올라 한 달 전 상승률 0.4%의 절반으로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상반기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강동구가 1.4% 하락했고 강남구도 0.7%내렸습니다.
또 분당과 과천이 각각 0.5%와 0.9%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7월에 이어 두달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은행은 `9월 집값은 계절적으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국민참여 부동산정책 발표이후 매매가 위축되면서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