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인 월드
등록일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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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타임 `박지성, ‘아시아의 영웅’ 선정`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타임이 선정한 아시아의 영웅으로 뽑혔습니다.
타임 아시아판 최신호는 아시아를 빛낸 스무명의 개인과 단체를 소개한 `2005 아시아의 영웅`을 커버 스토리로 싣고 이 가운데 박지성 선수를 스포츠 부문에서 아시아를 빛낸 영웅으로 선정했습니다.
박지성과 함께 지난 US오픈 테니스 16강에 오르며 인도 여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16강에 진출한 사니아 미르자도 아시아의 영웅에 올랐습니다.
< EIU, 서울 생활여건, 뉴욕ㆍ싱가포르 수준 >
서울의 생활 여건이 뉴욕, 싱가포르 등과 비슷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경제전문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세계 127개 도시의 생활 여건을 도시 인프라 등 5개 항목으로 계량화해 발표한 자료에서 서울은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55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1위로는 캐나다의 밴쿠버가 꼽혔고, 호주의 멜버른이 공동 2위에 올랐으며, 미국 도시들은 높은 범죄율과 테러 우려가 반영돼 클리블랜드와 피츠버그가 공동 26위에 그쳤습니다.
유럽 도시로는 오스트리아의 빈과 스위스의 제네바가 공동 2위로 가장 높았고, 아시아권에서는 도쿄가 공동 11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외신들, 상주 압사 사고 신속 보도>
전세계 주요 통신사와 방송사 등 외신들은 경북 상주에서 일어난 압사사고에 대해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사고가 발생한지 2시간여 만에 사고 소식을 긴급뉴스로 전세계에 타전했으며, 이후 여러차례에 걸쳐 속보를 내보냈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도 사고 소식을 긴급뉴스를 전한 뒤 상세한 사고 경위와 현지 분위기 등을 후속 보도했습니다.
BBC 인터넷판 역시 사고 소식을 긴급뉴스로 전면에 배치했으며, CNN 인터넷판도 주요 뉴스로 비중있게 배치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타임이 선정한 아시아의 영웅으로 뽑혔습니다.
타임 아시아판 최신호는 아시아를 빛낸 스무명의 개인과 단체를 소개한 `2005 아시아의 영웅`을 커버 스토리로 싣고 이 가운데 박지성 선수를 스포츠 부문에서 아시아를 빛낸 영웅으로 선정했습니다.
박지성과 함께 지난 US오픈 테니스 16강에 오르며 인도 여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16강에 진출한 사니아 미르자도 아시아의 영웅에 올랐습니다.
< EIU, 서울 생활여건, 뉴욕ㆍ싱가포르 수준 >
서울의 생활 여건이 뉴욕, 싱가포르 등과 비슷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경제전문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세계 127개 도시의 생활 여건을 도시 인프라 등 5개 항목으로 계량화해 발표한 자료에서 서울은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55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1위로는 캐나다의 밴쿠버가 꼽혔고, 호주의 멜버른이 공동 2위에 올랐으며, 미국 도시들은 높은 범죄율과 테러 우려가 반영돼 클리블랜드와 피츠버그가 공동 26위에 그쳤습니다.
유럽 도시로는 오스트리아의 빈과 스위스의 제네바가 공동 2위로 가장 높았고, 아시아권에서는 도쿄가 공동 11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외신들, 상주 압사 사고 신속 보도>
전세계 주요 통신사와 방송사 등 외신들은 경북 상주에서 일어난 압사사고에 대해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사고가 발생한지 2시간여 만에 사고 소식을 긴급뉴스로 전세계에 타전했으며, 이후 여러차례에 걸쳐 속보를 내보냈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도 사고 소식을 긴급뉴스를 전한 뒤 상세한 사고 경위와 현지 분위기 등을 후속 보도했습니다.
BBC 인터넷판 역시 사고 소식을 긴급뉴스로 전면에 배치했으며, CNN 인터넷판도 주요 뉴스로 비중있게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