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자 취업률 74.1%,전년대비 7.3% ↑
등록일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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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371개 대학 졸업자 53만명의 취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대졸자들의 취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74.1 퍼센틉니다.
열명 중 일곱명이 취업한 셈입니다.
작년과 비교해 7.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4년제 대학은 65%로 작년보다 8.6% 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전문대는 83.7%로 6.5%포인트 늘었습니다.
성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4년제와 전문대 모두 남성이 여성에 비해 조금씩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학졸업자들의 취업률이 작년보다 높아진 것은 정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지표로 취업률을 활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계열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열’4년제 대학은 의약계역이 9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공학계열과 인문계열 순이었습니다.
사회계열은 60%로 가장 낮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문대는 교육계열이 90%, 의약계열과 공학계열 순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계열은 인문계열로 79%를 기록했습니다.
전공별로는 4년제의 경우 의학과 한의학 간호학과 치의학이 모두 90% 이상으로 높았고 전문대는 반도체세라믹과 광학에너지, 금속, 항공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선택한 직업과 졸업자의 전공이 일치하는 경우는 약 7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학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4년제의 경우 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에서는
중앙대와 인제대, 남서울대학이 가장 높았습니다.
졸업생 천명에서 이천명 규모인 대학 가운데는 건양대와 세명대, 경운대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천명 미만인 곳은 중앙승가대와 한국산업기술대 을지의대 순이었습니다.
전문대의 경우 2천명 이상은 충청대와 경남정보대 여주대가 천명에서 이천명 규모는 구미1대학과 양산대, 김천대학 그리고 천명 미만인 곳은 국립의료원간호대학과 남해전문대, 거창 전문대의 순으로 각각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74.1 퍼센틉니다.
열명 중 일곱명이 취업한 셈입니다.
작년과 비교해 7.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4년제 대학은 65%로 작년보다 8.6% 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전문대는 83.7%로 6.5%포인트 늘었습니다.
성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4년제와 전문대 모두 남성이 여성에 비해 조금씩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학졸업자들의 취업률이 작년보다 높아진 것은 정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지표로 취업률을 활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계열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열’4년제 대학은 의약계역이 9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공학계열과 인문계열 순이었습니다.
사회계열은 60%로 가장 낮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문대는 교육계열이 90%, 의약계열과 공학계열 순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계열은 인문계열로 79%를 기록했습니다.
전공별로는 4년제의 경우 의학과 한의학 간호학과 치의학이 모두 90% 이상으로 높았고 전문대는 반도체세라믹과 광학에너지, 금속, 항공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선택한 직업과 졸업자의 전공이 일치하는 경우는 약 7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학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4년제의 경우 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에서는
중앙대와 인제대, 남서울대학이 가장 높았습니다.
졸업생 천명에서 이천명 규모인 대학 가운데는 건양대와 세명대, 경운대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천명 미만인 곳은 중앙승가대와 한국산업기술대 을지의대 순이었습니다.
전문대의 경우 2천명 이상은 충청대와 경남정보대 여주대가 천명에서 이천명 규모는 구미1대학과 양산대, 김천대학 그리고 천명 미만인 곳은 국립의료원간호대학과 남해전문대, 거창 전문대의 순으로 각각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