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국정감사-전자입찰 관련
등록일 : 2005.09.30
미니플레이
조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전자입찰 시스템의 내부조작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의원들로부터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조달청장은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조달청의 전자입찰 시스템의 내부조작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진동수 조달청장은 전자입찰시스템은 입찰과정의 모든 문서가 암호화돼 내부직원이나 시스템 관리자에 의한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설계.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직 조달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우회에 대한 특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조달청이 조우회에 일부 국유재산 임대와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조달청 관계자는 요건을 갖춘 것에 대해 재경부와 협의를 거쳐 사용기간을 연장해 준 것이며, 법정 요율도 재경부와 협의해 정한 것으로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조달청장은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조달청의 전자입찰 시스템의 내부조작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진동수 조달청장은 전자입찰시스템은 입찰과정의 모든 문서가 암호화돼 내부직원이나 시스템 관리자에 의한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설계.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직 조달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우회에 대한 특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조달청이 조우회에 일부 국유재산 임대와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조달청 관계자는 요건을 갖춘 것에 대해 재경부와 협의를 거쳐 사용기간을 연장해 준 것이며, 법정 요율도 재경부와 협의해 정한 것으로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