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테러대책 점검
등록일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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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대책 회의`를 열어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경호·테러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회의에서 최대 국제행사인 11월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테러 위협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경호안전통제단을 중심으로 각국 정상과 배우자 등에 대해 더욱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육지에서의 각종 경호조치와 함께 해상에서의 검색과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행사장 상공에서는 공군 전투기의 초계비행을 실시하는 등 육해공 입체 경호작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회의에서 최대 국제행사인 11월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테러 위협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경호안전통제단을 중심으로 각국 정상과 배우자 등에 대해 더욱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육지에서의 각종 경호조치와 함께 해상에서의 검색과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행사장 상공에서는 공군 전투기의 초계비행을 실시하는 등 육해공 입체 경호작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