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선거 19세 유권자 첫 투표
등록일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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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치러지는 10.26 재선거는 만 19세의 유권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관련해 만 20세 이상에서 19세 이상으로 투표권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6월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10.26 재선거에서는 만 19세 이상의 유권자들이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 동구을과 울산 북구 등 4곳에서 치러지는 재선거 지역의 만 19세 유권자는 모두 3만 8천여명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이번 재선거부터는 부재자 신고요건이 완화돼 거동불편이나 직업상의 사유 등으로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누구나 부재자 신고를 통해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관련해 만 20세 이상에서 19세 이상으로 투표권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6월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10.26 재선거에서는 만 19세 이상의 유권자들이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 동구을과 울산 북구 등 4곳에서 치러지는 재선거 지역의 만 19세 유권자는 모두 3만 8천여명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이번 재선거부터는 부재자 신고요건이 완화돼 거동불편이나 직업상의 사유 등으로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누구나 부재자 신고를 통해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