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대북경협, 개혁ㆍ개방지원 조치 취할 것`
등록일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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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한국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29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본격적인 남북경협추진 및 북한의 개혁개방촉진을 지원하는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이날 낮 이해찬 총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중앙언론사 논설실장` 간담회에서 `핵폐기 및 상응조치와 관련해 구체적 방안과 순서 등 이행방안을 준비해서 관련국들과 10월중 협의에 들어갈 예정`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차관보는 또, `우리의 입장과 원칙에 기초해서 우리의 입장에 근접하는 타결방안을 마련하도록 능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각국이 차기회담 개최 이전이라도 공동성명에 따른 각자의 의무이행을 위해 가시적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관련국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이날 낮 이해찬 총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중앙언론사 논설실장` 간담회에서 `핵폐기 및 상응조치와 관련해 구체적 방안과 순서 등 이행방안을 준비해서 관련국들과 10월중 협의에 들어갈 예정`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차관보는 또, `우리의 입장과 원칙에 기초해서 우리의 입장에 근접하는 타결방안을 마련하도록 능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각국이 차기회담 개최 이전이라도 공동성명에 따른 각자의 의무이행을 위해 가시적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관련국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