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재일한국부인회 초청 다과
등록일 : 2005.09.29
미니플레이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29일 오후 청와대로 재일 한국부인회 모국 방문단 140여 명을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권 여사는 이 자리에서 70만 재일동포들은 이제 일본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뿌리내리고 있다면서 모국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위로와 보답은 대한민국을 더욱 자랑스런 나라로 만드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이어 재일 한국부인회가 동포 사회의 단합과 동포 여성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 여사는 이 자리에서 70만 재일동포들은 이제 일본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뿌리내리고 있다면서 모국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위로와 보답은 대한민국을 더욱 자랑스런 나라로 만드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이어 재일 한국부인회가 동포 사회의 단합과 동포 여성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