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국정감사
등록일 : 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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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를 위한 영세자영업자와 재래시장 지원책 문제가 주로 다뤄졌습니다.
29일 감사는 재래시장 식당에서 상인들과 국밥을 먹으며 민생을 직접 살피는 현장 감사로 진행됐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특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의 양극화 해소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은 최근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돼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창업 컨설팅과 자금 지원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은 최근 대형 할인점 등에 밀려 고사 위기에 처해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선호하고 있는 외국인력 산업연수제도 대신 고용허가제를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은 고용비용부담금을 절반 이하로 낮추는 등 조속히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9일 국감은 사무실 국감에서 벗어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전 중앙시장 안에서 상인들과 함께 국밥을 먹으며 진행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9일 감사는 재래시장 식당에서 상인들과 국밥을 먹으며 민생을 직접 살피는 현장 감사로 진행됐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특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의 양극화 해소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은 최근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돼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창업 컨설팅과 자금 지원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은 최근 대형 할인점 등에 밀려 고사 위기에 처해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선호하고 있는 외국인력 산업연수제도 대신 고용허가제를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은 고용비용부담금을 절반 이하로 낮추는 등 조속히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9일 국감은 사무실 국감에서 벗어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전 중앙시장 안에서 상인들과 함께 국밥을 먹으며 진행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