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우리 경제는 수출은 많으나 중소기업은 늘 어렵다.
바로 경제 분야의 양극화 때문이다. 우리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고 선진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한다.

대기업은 세계 일류이나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동반 성장에서 벗어나 있다.

때문에 지난 5월 산업자원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내 놓았다.

경제 분야의 양극화 해소, 특히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다.

방향은 상생협력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를 상생과 동반 성장으로 극복한다는 것이다.

우리 경제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윈-윈 (win-win) 전략이 필요하다.

때문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 방안 중, 모범 사례를 확산시키고 앞으로의 과제가 무엇인지 `국민과 함께 읽는 대통령 보고서`에서 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