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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문회의
등록일 :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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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해외자원개발을 활성화 하고 유전 개발 펀드도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9월 28일 국가에너지자문회의에서 에너지 자주개발율을 높일수 있는 방안들이 여러가지 제시됐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우리나라가 나아갈 에너지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국가에너지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노무현 대통령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우리경제가 잘 버텨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에너지분야 정부정책이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28일 회의에선 해외자원확보를 위한 에너지 산업의 해외진출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 업계와 석유공사 코트라 등이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를 구성해 동반진출시스템을 구축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 여유자금이 효과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세제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투자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화 자금을 마련해 투자원금의 일정수준을 보장하는 신용보장제도를 도입키로 했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에너지전시회에 참석해 대체 연료 시연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